박형식 <청춘월담> 출연확정, 파트너 전소니는 누구?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박형식이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로, 박형식은 미스터리한 저주의 비밀을 가진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연기합니다.
이환은 까칠하고 오만한 성격에 심술과 변덕이 제멋대로이나 그 아래 깊은 상처를 숨기고 있는 인물입니다.

여자주인공은 드라마 '남자친구', '화양연화' 등에서 활약한 전소니 배우입니다. 전소니는 친족 살인의 누명을 쓴 채 진실을 쫓는 천재 소녀 민재이 역을 맡았습니다. 민재이는 칭송받던 명문가의 여식에서 가족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받고 쫓기는 신세가 된 인물입니다.

전소니는 1991년 3월 20일생이며 키는 163cm,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2017년 영화 '여자들'에서 소니역을 맡으며 데뷔하였고 tvN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극 중 맡았던 배역인 윤지수가 20살의 대학 신입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0살 밑의 배역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어색함 없이 소화해 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을 논의 중인 '더 그레이'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구교환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청춘월담은 2023년 2월 6일에 방영 예정이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