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신곡 1월 1일 공개 [New Year]

백예린의 싱글 앨범 <New Year>이 1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
백예린은 공식 SNS 계정에서 18초의 티저 영상과 함께 신곡 앨범 New Year의 발표를 알렸습니다. 2곡이 수록되며 1번 트랙은 Fuckin' New Year, 2번 트랙은 Big world 입니다.

백예린은 1997년 6월 26일생으로 키는 165cm이며 소속사는 블루바이닐입니다.
2012년 박지민과 15& 데뷔했으나 서로 추구하는 음악스타일이 달라 2015년 이후 무기한 활동 중단을 하고, 결국 2019년에 박지민과 백예린은 각각 JYP를 나오며 더 이상 15&으로의 활동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5년 본인이 추구하는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위해 솔로 앨범을 계획하게 되었고 당시 CHEEZE의 프로듀서였던 구름과 JYP 지원 아래 첫 EP <FRANK>를 발매합니다. 이어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까지 발표하면서 백예린만의 음색과 음악 스타일은 큰 호평을 얻습니다.
2017년 많은 공연과 페스티벌에 출연하던 중 미발매곡 <Square> 직캠이 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사운드클라우드로 발표한 여러 커버곡들이 재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R&B와 발라드가 주력 장르였으나 2018년 기존 자신의 밴드 세션들과 <The Volunteers>라는 락밴드를 만듭니다.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오아시스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그들의 자유로움을 느꼈고 자신도 음악을 하면서 그런 기분을 느껴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백예린은 타투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몸 곳곳에 타투를 추가 중인데, 종종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어 본인은 간섭하지 말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최근 백예린은 첫 미주투어 '2022 Yerin Baek North America Tour'를 통해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밴쿠버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