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안테나 전속계약 소감 전문

안테나는 16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틀에 얽매이지 않은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이효리의 철학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장려하는 안테나의 뜻이 맞아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음 웃음'이라는 안테나의 모토 아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뤄갈 이효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이효리는 유희열, 유재석, 이상순, 정재형, 페퍼톤스, 이미주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효리는 16일 안테나를 통해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 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습니다"며 "앞으로 안테나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체크인 인스타그램

이효리 계약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주기적이지 않은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성을 존중해 주는 회사라는 믿음이 생겨 함께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안테나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한편, 이효리는 '캐나다체크인'을 통해서 국내 반려동물 문화와 인식을 변화시키는 역할에 힘쓰며 최근 6회로 종영을 맞이했습니다.